모니터를 바꾸고 여러 나비효과가 발생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PC로 사용할 땐 DP 단자, 모니터로 플스4를 쓸 때는 HDMI 단자를 사용하는데요. 스피커 선 하나로 왔다갔다 옮기기가 너무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난 사운드바를 구매했습니다.

맥스틸 SB-200 사운드바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볼륨을 높게 올려도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사운드바와 다르게 노이즈가 없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사운드바,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새것의 비닐을 뜯는 기분은 언제나 좋다!

볼륨 아날로그를 왼쪽으로 완전히 돌리면 사운드바가 꺼집니다.

버튼으로 스피커와 헤드셋을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헤드셋과 스피커를 끼워놔도 안심입니다.

전원은 USB 타입으로, PC에 연결하면 손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따로 콘센트에 연결해야하는 번잡함이 없죠. (물론 콘센트 전원방식의 제품도 판매중이긴 합니다.)

딱 맞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넓어서 모니터 안에 쏘옥 넣어봤습니다.

저렇게 넣으면 모니터에 전원이 들어올 때 전자파가 발생해서인지 잠깐씩 스피커가 펑펑 하더라군요.

하지만 사운드바를 모니터 아래에 두지 않으면 구매한 이유가 없으므로...

 


사운드바의 단점은 우퍼 스피커가 없어서 베이스음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잘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스 게임은 원래 사용하던 보노보스 우퍼 스피커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그럼 이상으로 맥스틸 SB-200 사운드바 구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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