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꾸름

아워홈 바삭 콘치즈카츠라는 제품이다. 아워홈 돈가스 시리즈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물건이다.

이거 말고도 등심카츠, 만두카츠까지 해서 삼형제가 있는데. 이 제품만 고급진 탓인지 7개가 들어있다. 다른 제품들은 다 8개가 들어있다. 그만큼 더 맛있다.

​https://coupa.ng/btLngg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로 8분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용으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앞면에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홍보하고 있다.

​

담백한 자연치즈와 옥수수콘을 튀기다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등심카츠에서는 약간 의문부호가 들었지만 이 제품은 그냥 정말 맛있다.

​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아주 예쁘고 맛있게 생겼는데, 이건 정말 이렇게 생기긴 했다.

어떻게 촬영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거짓 없이 저렇게 들어있다.

​

조리법은 역시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추천한다.

180도로 5분간 예열 후, 7~8분간 조리를 하라고 한다. 등심카츠에 비해 조리시간이 1분 줄었다.

​

또 술안주라며 나를 유혹한다.

등심카츠는 사실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콘치즈카츠는 워낙 콘치즈가 술안주로도 잘 나오다보니 살짝 끌리긴 했다. 하지만 집에 맥주가 없으니 그냥 밥반찬으로 해먹도록 하자.

​

영양정보다. 등심카츠에 비해 나트륨이 높은 편이다.

치즈가 짭짤한 탓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렇다면 더 맛있는 거겠지!

​

해동되지 않은 제품을 넣고 구워야 한다고 한다.

냉동실에서 고이 잠들어있던 얼음이 낀 치즈카츠를 그대로 넣었다.

​

에어프라이어는 180도에 6분으로 맞추고 뒤집어서 2분 더 돌리는 방식을 선택했다.

​

아놔 탔네 탔어. 어째서냐...

​

접시에 올려보았다. 군데군데 탄 곳이 보이는데, 치즈카츠가 돈카츠보다 좀 더 타는 느낌이 든다.

재료 성분이 다르다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난다. 1분을 덜 구웠어야했나보다.

​

가위로 한 번 단면을 잘라보았다.

예쁘게 자르려고 노력했지만 가위에 치즈가 들러 붙어서 본의 아니게 이런 사진이 나와버렸다.

모양새는 이렇지만 정말 세상 맛있다. 튀김과 치즈와 옥수수콘이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

​

아워홈 바삭 콘치즈카츠는 내가 정말 추천하는 제품이다.

우연히라도 발견한다면, 그리고 제품이 할인을 하고 있다면 고민 없이 하나쯤은 들고 와서 쟁여두자.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https://coupa.ng/btLng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