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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오늘은 재미로 보는 카메라 브랜드 별 제품 추천 포스팅이다.
이건 철저하게 내 개인의 생각이 담겨있기 때문에 정답은 아니다. 다만 평상시에도 머릿속에 카메라만 가득한 IT맨이기 때문에 이걸 참고해서 구매한다면 완전 실패할 확률은 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추천 대상
1. 빛의 3요소를 잘 모르는 완전 초보자
2. 오토나 P모드 혹은 A모드 사용자
추천 기준
1. 막 찍어도 사진/영상 결과물이 잘 나오는 카메라
2. 바디+렌즈 포함해서 200만원을 넘기지 말 것!
참고로 추천 카메라들은 모두 디지털 카메라다.
위에 사진/영상 결과물이 좋은 카메라 추천 얘기를 했는데, 설마 영상 녹화가 되는 필름 카메라는 없겠지.
아무튼 그럼 시작해보자.
니콘


Z5 / Z50ii
풀프레임: Z5
니콘의 현행 풀프레임 카메라들은 매우 비싸다. ZF, Z5II, Z6III와 같이 탐나는 카메라들이 참 많다. 근데 이게 바디만 해도 이미 200만원을 훌쩍 넘어가버린다.
반면 Z5는 신품을 100만원 초반대로 구매할 수 있다. 중고는 더 저렴하다. 2432만 화소이고 성능 자체는 차고 넘친다. 다만 Z5는 2020년도에 출시한 카메라이고 이미 구형에 속하고, 니콘 이미징 클라우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게 후지필름 필름 시뮬레이션 같은 것인데 전 세계 유저들의 필터를 간편하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게 안 된다. 따라서 기본 색감으로 만족해야한다.
필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이제 다음으로 추천하는 크롭 센서 카메라로 넘어가면 된다.
크롭: Z50ii
니콘 입문용으로 거의 무조건 추천하는 카메라다. 2024년 11월에 출시한 신상 카메라다.
여기에 키트 구성인 16-50mm 번들렌즈는 환산하면 폰카 기준으로 1~3.5배율 정도 되는 표준 화각을 가지고 있다. 다 구매해도 150만원을 넘기지 않는다.
2088만 화소를 가지고 있고 AF도 좋기 때문에 부족함 없이 다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단렌즈 한 정도만 추가하거나 나중에 돈을 좀 더 모아서 16-50mm F2.8 렌즈 하나만 맞춘다면 사실상 취미 사진가 입장에서는 종결급이나 다름없다.
니콘이라는 브랜드가 아직 소니, 캐논에 비해 밀리고 있긴 한데, 입문용으로 니콘을 선택했다면 이거 말고는 현재는 없다. 참고로 동급의 크롭 센서를 가진 카메라인 ZFC는 외형이 예쁘기만 하고 Z5랑 똑같이 구형이니 사지 말자.
컴팩트: 없음
애석하게도 니콘에서 추천할만한 똑딱이 카메라는 없다.
일단 나와있는 최신 똑딱이들도 죄다 센서가 1인치에도 못 미친다. 타사 대비 애매하다. 심지어 최신형 스마트폰의 메인 카메라보다 센서가 작다.
니콘은 미러리스 시장에 올인하고 있는 추세다. 쿨픽스 같은 구형 중고 똑딱이를 감성으로 구매한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현행으로 나오고 있는 타사 똑딱이들도 너무 많기 때문에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니콘 Z5: 중고로 사자
니콘 Z50ii: https://link.coupang.com/a/dWIcU9
캐논


EOS R8 / PowerShot V1



EOS R7 / EOS R10 / EOS R50V
풀프레임: EOS R8
현행 캐논 풀프레임중에 가장 저렴하고 가볍다.
EOS RP라는 더 저렴한 게 있긴 한데, 이건 구형이고 최근까지는 정품등록 행사에 같이 끼워주다가 이제 안 끼워준다. 더 이상 현행이 아니라는 의미다. 따라서 남은 건 EOS R8이 유일하다. 이것보다 더 좋은 카메라는 바디만 200만원이 넘어가버리니 캐논 풀프레임 중에 선택한다면 이 카메라밖에 없다. (중고로 R6 Mark2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이러면 200만원 안쪽으로 렌즈까지 살 수가 없다. 돈을 더 써야한다.)
이 EOS R8은 배터리타임이 짧고 센서 손떨방이 없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배터리 추가 구매와 손떨방 달린 줌렌즈를 사용함으로써 커버가 가능하다. 사진 위주로 사용한다면 그렇게까지 치명적이진 않다.
따라서 캐논 풀프레임으로 입문하고자 한다면 이 카메라를 추천하는 바이다.
크롭: EOS R7 or R10 or R50V
캐논 크롭 바디는 선택지가 너무 많다. 따라서 딱 취향에 따라 정해주겠다.
스펙상으로는 EOS R7이 제일 좋다. 바디손떨방도 들어있다. 화소도 3250만으로 굉장히 높다.
근데 무겁다. 초심자가 들고 다니기엔 분명 무거워서 안 들고 다닐 가능성이 높다. 만약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전문가처럼 나가서 촬영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R7을 선택해도 좋다. 현존 크롭 센서 카메라중에서 제일 좋다고 봐도 무방하다. 딱 하나 함정이 있다면, 곧 2세대가 나올 것 같다는 점이다. 때문에 감가를 고려해서 신품보다는 중고를 더 추천한다.
EOS R10은 밸런스가 가장 좋은 전천후 입문기다. 무게도 가볍고 조작계도 초심자가 쓸만할만큼 있다. 만듦새도 가격대가 거의 비슷한 EOS R50보다 훨씬 더 낫다. 이건 매장 가서 직접 만져보면 바로 느낌이 온다. 승모근 디자인만 버텨낼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초심자에게는 이 카메라를 가장 추천한다. 여기에 렌즈 하나 좋은 거 물리면 이보다 더 훌륭한 입문용 캐논 크롭바디가 없다고 본다.
EOS R50V는 브이로그용 카메라에 가깝다. 조작 다이얼도 사진용이 아니라 영상용이다. 따라서 영상기로 좀 더 추천된다. 사진 위주로 촬영하는 내 입장에서는 이 부분이 불편해서 구매는 하지 않았다. 다만 사진 자체는 잘 나오기 때문에 오토로 휙휙 촬영하기에는 충분하다.
세 종류의 카메라중에서 유일하게 캐논의 최신 기능인 컬러필터도 들어가있다. 근데 이게 엄청 각광받는 정도의 기능은 아니라 없어도 무방하다. 오히려 캐논은 기본 색감이 제일 예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추가로 이 카메라는 캐논 특유의 승모근 디자인도 아니어서 예쁜 편에 속한다. 디자인을 고려하고 있다면 현행 캐논 카메라중에서는 대안이 없다.
컴팩트: PowerShot V1
현재 컴팩트(똑딱이) 카메라 중에서 최강자라고 봐도 된다. 렌즈 붙박이식이라 별도로 렌즈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데 가격이 100만원 초반대다. 이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을 하는 카메라는 타사에는 없다. 18mm 광각부터 50mm 표준 화각까지 모두 커버한다. 망원이 아쉽긴 하지만 디지털 줌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센서도 똑딱이 치고는 큰 마이크로포서드 센서라는 걸 달고 있다. 1인치보다 더 크기 때문에 수광량도 좋다.
심지어 위에서 언급한 EOS R50V의 컬러필터도 탑재되어있다. (단, 사진 사용 불가, 영상 촬영시에만 사용 가능) 사진도 되고 영상도 된다. R50V와 다르게 조작계가 사진용 다이얼이다.
다만 초심자 기준으로 단점이 딱 하나 있는데, 조리개가 어두운 편이라 뒷배경을 흐리게 만드는 아웃포커싱이 어렵다. 만약 그런 컴팩트 카메라를 원한다면 캐논에서는 PowerShot G7X Mark3가 대안이다. 근데 이건 신품을 구하기가 어렵다.
캐논 EOS R8: https://link.coupang.com/a/dWIg33
캐논 EOS R7: https://link.coupang.com/a/dWIjuk
캐논 EOS R10: https://link.coupang.com/a/dWIkgT
캐논 EOS R50V: https://link.coupang.com/a/dWIli6
캐논 PowerShot V1: https://link.coupang.com/a/dWIlZ0
후지필름



X-T30iii / X-M5 / X100VI
풀프레임&중형: 없음
후지필름에는 풀프레임 카메라 자체가 없다.
그리고 중형 카메라는 초심자에게 추천할 수 없다.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자.
크롭: X-T30iii or X-M5
후지필름 카메라 중에서 바디 렌즈 포함 200만원 아래로 입문자용을 고른다면 두 개의 카메라를 말할 수 있다.
하나를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 카메라의 용도가 명확하게 구분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두 카메라는 스펙적으로 거의 모든 것이 똑같다. 손떨방이 없는 것조차 똑같다. 물론 결과물도 똑같다.
다만 크게 세 가지의 차이가 있다. 첫 번째는 디자인, 그리고 두 번째는 액정의 플립 방식, 마지막으로 뷰파인더 유무다.
우선 X-T30iii는 셀피 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철저하게 타인을 촬영하는 용도다.
여기에 뷰파인더가 달려있기 때문에 사진용으로 좀 더 어울리고, 내가 아닌 타인을 촬영하는 목적에 더 부합한다.
반면 X-M5는 셀피 스크린을 지원한다. 타인은 물론 내 모습도 브이로그처럼 담을 수 있다.
대신 뷰파인더가 없기 때문에 사진을 촬영할 때는 경우에 따라 약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 특히 햇빛이 강한 날에는 액정이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 카메라는 사진도 잘 나오는 영상기기에 가깝다.
사실 이 둘을 합쳐놓은 게 현재 내가 사용중인 X-S20이라는 카메라인데 이건 XC 15-45mm 번들킷을 구매한다면 아슬아슬하게 200만원을 넘기지 않겠지만, 이 키트는 사실상 구할 수가 없다. XF 16-50mm 렌즈키트를 선택하면 200만원이 훌쩍 때문에 추천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후지필름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불호에 가까운 디자인을 자랑하기도 한다. 참고로 얘는 카메라 바디 손떨방도 있다.
컴팩트: X100VI
사실 이 카메라는 200만원이 넘어서 최초 언급했던 가격 기준에서는 벗어난다. 하지만 209만원이기 때문에 딱 9만원만 더 투자하면 된다. 200만원이나 썼는데 9만원을 더 못 쓸까.
물론 이 카메라의 가장 문제점은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약을 걸어놔도 1~2년 후에나 순번이 올 것이고 중고로는 웃돈을 주고 사야한다. 만약 구한다면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으로 받을 것이다. 나도 예약을 걸어놨는데 아직 한참 남았다.
그렇다면 이제 차선으로 1세대 전 모델인 X100V, 2세대 전 모델인 X100F 중고로 눈을 돌려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크기가 좀 더 컴팩트한 X100F를 추천한다. 어차피 후지필름은 감성이다. 딱 하나 포기해야할 게 클래식 네거티브인데 이게 필요없다면 X100F를, 꼭 필요하다면 X100V 중고를 알아보자.
물론 이 카메라들도 중고 가격이 정가를 웃돌기는 매한가지다.
X-T30III: https://link.coupang.com/a/dWIqiY
X-M5: https://link.coupang.com/a/dWItQa
X100VI: 매장 예약하기
소니


A7C / A7M3


ZV-E10 II / ZV-1
풀프레임: A7C or A7M3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는 선택지가 참 많다. 많아도 너무 많아서 탈이다.
근데 렌즈 포함해서 200만원 이하로 제한을 걸어버린다면 딱 두 개밖에 추천할 게 없어보인다.
우선 A7C다. 이건 2세대가 등장하면서 가격이 많이 착해졌다. 신품으로도 구매하기 좋고 중고로 구매하면 더 좋다. 새 제품과 번들렌즈까지 더해도 200만원을 넘지 않는데 풀프레임이다. 더군다나 AF는 타사에 비해서 칼 같다. 뷰파인더가 작은 게 흠이라고는 하지만 덕분에 크기와 무게가 크롭센서 카메라 수준으로 컴팩트하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자주 들고 다니기에 안성맞춤인 카메라다.
A7M3는 A7C보다는 좀 더 본격적이고 중급기에 가깝다. 뷰파인더도 큼지막하게 달려있고 무게도 더 무겁다. 커다란 렌즈를 물리더라도 밸런스가 좋다. SD카드 슬롯도 2개다. 상업에서 쓰던 카메라라는 의미이다. AF는 A7C보다 약간 덜 좋고,
다만 신품으로 사기엔 너무 가성비가 좋지 않다. 무조건 중고로 구매하고 렌즈는 탐론 28-75 G2 정도를 가성비 있게 추가로 구매해보자. 초보가 얻을 수 있는 결과물 기준으로는 거의 종결급에 가깝다.
크롭: ZV-E10 II
소니 크롭으로 입문한다고 하면 A6400 중고를 참 많이 추천한다. 그 카메라 좋은 거 안다. 하지만 기왕이면 비싸지 않은데 최신 카메라인 게 더 좋지 않겠는가.
ZV-E10 II(마크2)는 1세대 모델에는 없었던 소니 크리에이티브 룩이 들어갔다. 후지필름에서 사용되는 필름 시뮬레이션이랑 비슷한 필터다. 이게 있으면 초보자도 그럴싸한 감성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이 ZV-E10 II는 태생이 브이로그 카메라다. 영상기기에 더 가깝다 보니 뷰파인더도 없다. 하지만 사진은 충분히 잘 나와준다. 따라서 사진 영상 모두 괜찮은 카메라를 소니에서 찾는다면 이 카메라가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하나 아쉬운 부분이라면 기계식 셔터가 없다는 점인데, 영상 촬영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사진 찍을 땐 문제가 된다. 형광등 아래에서 셔터스피드가 낮아지기라도 하면 검은색 줄을 같이 촬영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A6700이라는 더 좋은 게 있긴 한데, 얘는 377g인 ZV-E10 II에 비해 100g이나 더 무겁다. A6700은 493g인데 앞서 소개한 풀프레임 카메라 A7C가 514g인 걸 생각하면 확실히 무거운 걸 감안하고 써야한다.
초보자에게 무게는 가장 커다란 적이다. 무거우면 카메라를 안 들고 다니게 된다.
컴팩트: ZV-1
바로 앞에서는 2세대 모델을 추천하더니 이번에는 1세대 모델 추천이다.
ZV-1 II(마크2)가 이미 출시된 상황인데도 나는 이쪽을 더 추천한다. 크리에이티브 룩이 없는 건 아쉽긴 하지만 2세대 모델 대비 이 제품의 장점은 여럿 존재한다.
첫 번째로 손떨방이다. ZV-1 1세대에는 손떨방이 있다. 반면 2세대에는 손떨방이 없고 액션캠처럼 디지털처럼 손떨림을 잡아주는데, 화질이 좀 안 좋아진다.
두 번째로 조리개다. 1세대가 좀 더 조리개가 밝아서 아웃포커싱도 잘 되고 야간 저조도 환경에서도 더 쓸만하다. 2세대는 조리개도 어두운데 손떨방도 없으니 밤에는 화질이 더 안 좋아진다.
세 번째로 가격이다. 중고가격이 엄청 내려가있다. 발품만 잘 팔아보면 50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모델이랑 경쟁구도인 모델이 캐논의 G7X Mark3인데, 이 녀석은 품귀라서 중고 가격이 120~150만원이나 하는 걸 생각하면 굉장한 이득이 된다고 본다.
추가로 RX100 시리즈가 있는데 구할 수 있다면 이쪽이 더 좋긴 하다.
Mark5는 ZV-1과 비슷하고 Mark6, 7은 조리개가 어두운 대신 거의 10배에 가까운 줌 범위를 가지니 참고하도록 하자. 사진용이기 때문에 뷰파인더도 달려있다.
A7C: https://link.coupang.com/a/dWIys4
A7M3: 중고로
ZV-E10 II: https://link.coupang.com/a/dWIBIW
ZV-1: 중고로
파나소닉



루믹스 S9 / 루믹스 GX9 / 루믹스 TZ99
풀프레임: 루믹스 S9
파나소닉으로 입문한다면 초심자용으로는 무조건 추천할만한 카메라다.
풀프레임인데 가격도 착하고 손떨방까지 달려있다. 게다가 작고 가볍다. 그리고 예쁘다. 또한 후지필름의 필름 시뮬레이션과 유사한 기능으로 루믹스랩을 통해서 다양한 필터를 다운받을 수도 있는데, 보정 없이 JPG만으로도 감성 사진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단점이라는 기계식 셔터가 없다는 부분인데, 영상에는 문제가 없고 사진에서는 약점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실외에서 풍경이나 인물을 주로 촬영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번들키트로 구매할 수 있는 18-40mm 렌즈는 초광각부터 표준화각까지 소화하는 렌즈인데, 작고 가벼워서 매력적이다. 심지어 S9의 하이브리드줌 기능을 활용하면 120mm까지 당겨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망원 촬영까지도 소화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포서드: GX9
이 카메라는 사실 좀 연식이 되었다. 2018년에 출시한 모델이다.
파나소닉 하면 마포(마이크로포서드) 센서이긴 하지만, 이게 타사의 크롭 센서 카메라보다는 아무래도 센서 크기가 작다보니 확실하게 약점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나소닉의 렌즈교환식 마이크로포서드를 골라야한다면 내 추천은 이 카메라다.
G100D라는 더욱 저렴하고 최신의 입문용 카메라도 있지만, 이 카메라는 손떨방을 탑재하고 있지 않다. 가뜩이나 센서도 마이크로포서드로 크롭보다 작은데 손떨방까지 없으면 아무래도 사진 영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GX9을 추천한다.
GX9은 외관도 예쁘고 파나소닉의 다양한 마포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화소도 2030만이라 전혀 부족함이 없다. 단점이라면 신품이 없어서 중고로 구매해야한다는 부분이다.
컴팩트: TZ99
TZ99는 출시가격이 62만 9천원이다. 요즘 나오는 카메라 치고는 정말 저렴하다.
출시년도는 2025년 2월로 딱 1년이 지난, 여전히 따끈따끈한 카메라다.
이 카메라는 24-720mm라는 괴물같은 줌 범위를 가지고 있다. 정말 멀리까지 당겨서 촬영할 수 있는데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 저리가라다.
다만 2030만화소 치고는 화질이 다소 소프트한 편이고, 센서 크기도 0.43인치(1/2.3)로 작아서 실내나 야간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근데 만약 싼맛에 디카를 구매하면서 쨍하지 않아 레트로한 감성까지 챙길 수 있는 카메라를 찾고 있다면 이게 정답니다.
만약 낮 밤 가리지 않고 촬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1인치 센서를 가진 LX10을 중고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LX100 시리즈는 사진용으로는 좋은데 액정이 붙어있어서 셀피촬영이 안 되니 패스하도록 하자.
루믹스 S9: https://link.coupang.com/a/dWIDG5
루믹스 GX9: 중고로
루믹스 TZ99: https://naver.me/G4djAZHe
리코

풀프레임: 없음
리코에는 현행 풀프레임 및 렌즈교환식 카메라가 없다. 넘어가도록 하자.
컴팩트: GR4
리코 카메라를 알아보고 있다면 이미 사진용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온 것일 테니 과감하게 추천을 해보자.
당연히 GR4다.
리코는 현재 GR4라는 신제품이 나와있다. 이후로도 여러 파생 모델이 나오는 중인데 200만원이 넘지 않는 것은 GR4가 유일하다. 출시가는 195만원다. 다만 구할 수가 없다. 후지필름과 동일하게 매물이 씨가 말라서 사실상 구매할 수가 없다.
전작에 비해 손떨방도 강화되었고 조작 편의성 또한 강화되었다.
GR4가 구하기가 어렵다면 GR3 시리즈를 구해보자.
특히 HDF 모델이 굉장히 좋은데, 빛을 산란시키는 미스트 필터가 내장되어있다. 이 기능을 켜면 낮이든 밤이든 뽀샤시한 빛의 질감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감성 결과물을 쉽게 얻을 수 있다.
GR3는 28mm, 스마트폰 기준으로 약 1~1.2배율이다.
GR3X는 40mm, 스마트폰 기준으로 약 1.5~1.7배율이다.
줌이 안 되는 단렌즈이기 때문에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배율에 맞춰서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참고로 나는 GR4X HDF 모델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라이카



라이카 Q / 라이카 D-Lux7 / 라이카 X
풀프레임: Q (Typ116) 중고
추천할만한 라이카 카메라는 라이카 Q다. 현재 Q3까지 나왔는데 당연히 이런 카메라는 입문용으로 추천할 수가 없다. 1000만원대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라이카에서 중고로 구매해도 200만원 초반인 게 이 Q인데, 이것도 아주 가끔 급매물로 200만원 아래로 나오기도 한다. 그걸 잘 노려보는 수밖에 없다. 물론 그런 가격대라면 어느 정도 전투형으로 사용한 것일 테니 상처투성이인 외관 상태는 감안하고 구매해야한다.
참고로 라이카 M시리즈는 자동초점 AF가 안 되는데 이 Q시리즈는 다소 굼뜨긴 하지만 그래도 AF가 된다. 따라서 AF도 되는데 라이카 감성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제품밖에 없다.
크롭: 없음
라이카 크롭 카메라들 중에서는 추천할만한 게 없다.
물론 TL2나 CL 이런 것들을 구매할 수는 있는데... 그냥 웬만하면 구매하지 말자.
바디를 구매했다손 치더라도 렌즈 가격이 만만치 않다.
컴팩트: D-Lux7 or X (Typ 113)
파나소닉 LX100 시리즈의 택갈이 모델이라고 불리는 녀석이다.
D-Lux8을 사용중인 입장에서 만약 200만원을 더 넘겨서라도 구매할 수 있다면 D-Lux8을 추천하는 편이다. 하지만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100만원 중반 선에서 D-Lux7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7과 8의 가장 큰 차이는 외관 디자인, UI, 그리고 색감이다.
D-Lux8은 라이카 Q3의 디자인를 빼다 박았다. 예쁜 걸로는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그런 카메라다. 반면 D-Lux7은 예쁘긴 하지만 LX100 M2와 알맹이가 똑같다 보니 디자인값을 추가지불할 정도인가를 묻는다면 애매한 편이다.
UI는 D-Lux7이 파나소닉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다 보니 D-Lux8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스텝줌(화각을 빠르게 바꿀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있다. 따라서 편의성 측면에서는 D-Lux7이 더 낫다.
색감은 D-Lux8이 좀 더 라이카 색감에 가깝다고 한다. (정확히는 라이카 Q와 가깝다는 해외 평가가 많다.) 아무래도 라이카 UI를 넣으면서 컬러 사이언스도 개선해서 넣은 게 컸던 모양이다.
여담으로 진짜 독일제 라이카를 구매하고 싶다면 라이카 X (Typ 113) 모델을 중고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카메라는 철저하게 사진용이다. 디스플레이도 붙박이식이고 렌즈교환도 안 된다. 더군다나 35mm의 단렌즈라 줌도 안 된다. 다만 이 카메라는 경조흑백이라는 라이카 룩을 가지고 있는데, 덕분에 라이카 유저들 사이에서 사랑 받는 모델이기도 하다.
라이카 Q: 중고로
라이카 D-Lux7: https://link.coupang.com/a/dWIOc2
라이카 X: 중고로
핫셀블라드
중형: 없음
이 카메라는 입문용이 아니다.
브랜드 별로 하나하나 추천을 하다보니 다소 간략하게 언급만 하고 넘어간 제품들도 있는데, 아예 특정 브랜드만 놓고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혹 댓글로 요청이 달린다면, 한 번 시간을 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사족으로 쿠팡파트너스와 네이버 쇼핑커넥트 링크를 달아두긴 했는데... 네이버는 문제가 없는데 쿠팡은 직접 쿠팡 사이트에서 찾아낸 제품을 파트너스 페이지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질 않고 지 맘대로 검색결과를 뱉는다. 그러니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그대로 구매하지 말고, 다시 검색을 해보자. 그럼 내가 링크로 달아둔 제품과 다르게 좀 더 저렴한 가격대의 물건이 나온다. 그걸 구매하도록 하자.
참고로 제일 좋은 건 그냥 중고로 구매하는 것이다. 정가로 구매할 수 없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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