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2에 찰떡인 보호필름, 글린트 강화유리필름

안녕하세요. 먹꾸름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액정보호필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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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용하던 A7C나 A7M4에도 글린트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글린트의 강화유리필름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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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단한 부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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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케이스 앞에는 두 기종이 적혀있는데요.

AC72와 A7CR의 규격은 같기 때문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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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보호필름에 언박싱이랄게 있겠냐마는 그래도 구성품 간단하게 펼쳐놓도록 하겠습니다. 강화유리필름과 먼지제거제, 융, 그리고 자이스 렌즈 와이프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눈이 가는 건 역시 자이스 렌즈 와이프네요. 카메라 유저들의 마음을 잘 아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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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부착하기

 

 

 

부착에 앞서 부착 설명서도 한 번 올려봅니다.

위와 같은 순서로 필름을 부착하면 되는데요. 저는 이제 필름 붙이기에는 이골이 나서 안 보고도 붙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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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렌즈를 자이스 렌즈 와이프로 한 번 잘 닦은 다음 융으로 수분기를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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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저 백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어디에 붙여야하는지 잘 조준해봅니다.

그리고 냅다 붙이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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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딱 하나 신경쓸 부분은 먼지가 안 들어가는 환경의 조성입니다.

강화유리필름은 다른 필름들과 다르게 뻣뻣하기 때문에 잘 조준해서 붙여주기만 하면 착 달라붙는 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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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트 강화유리필름의 장점은 이렇게 스위블 액정을 덮어두더라도 간섭이 없기 때문에 보호필름이 깨질 염려도 없고요. 경첩에 손상이 갈 일도 없습니다. 그저 튼튼하게 액정을 보호해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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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에도 무사히 새 카메라에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카메라 리뷰보다 액정보호필름 얘기를 먼저 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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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리뷰는 좀 더 길게 사용해보고 롱텀으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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