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백설 김치전에 이어 이번에는 백설 감자전이다.

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부쳐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드는 제품 되시겠다.

제품 생김새는 마치 컵라면처럼 생겼다.

옆면에 만드는 법 설명이 그림으로 상세하게 적혀있는데, 정말 만들기가 편하다.

 

김치전과 달리 감자전믹스는 그냥 한봉으로 되어있다.

안에 들어있는 가루는 아마도 부침가루와 감자알갱이가 아닐까 추정해본다.

이제 물을 점선까지 붓고 잘 섞어준다.

처음에는 뭐가 이렇게 묽어? 하고 물을 너무 많이 넣은게 아닌가 싶은데, 1분 정도 지나면 점점 되직하게 변해간다.

사진으로 봐서는 점성이 하나도 안 느껴지는데...

아무튼 그렇게 된다. 그리고 설명에도 적혀있듯이 5분이 지나면 더 되직하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부쳐먹으라고 한다. 그래서 두 번째 판도 최대한 빠르게 부쳐봤다.

부치는 모습과 완성된 모습이다. 사실 부치는 사진이 2번째 판이고 아래 사진이 1번째 판이다. 비쥬얼은 사실 내가 감자전을 자주 먹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엄청 맛있다는 느낌까지는 잘 모르겠더라.

그래도 2판을 혼자 다 먹었다는 건 어쨌든 만족스러웠다는 뜻이겠지.

간편하게 부쳐먹는 시리즈는 참 괜찮은 것 같다. 특히 재료 준비에 있어서 손이 많이 가는 감자전 같은 건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감자전이 생각나는데 재료 손질이 귀찮은 사람에게는 백설 감자전은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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