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앙크림치즈볼 - 에어프라이어 치츠볼 추천

오늘의 포스팅은 풀무원의 앙크림치즈볼이다.

지난 번 모짜렐라치즈볼에 이어 앙크림치즈볼 리뷰인데 이번에는 팥과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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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들의 특징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하면 된다는 것이다.

다만 에어프라이어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적당히 봐가면서 조리하도록 하자. 개인적으로는 낮은 온도에 길게 조리하는 걸 추천한다. 그래야 속까지 다 잘 녹아서 데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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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앙 정보도 첨부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지방이 많은 이유는 튀김이기 때문이라는 건 설명하지 않아도 알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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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 알마다 조리 시간이 달라지는 모양이다. 그리고 포장지 앞에 설명된 9분이라는 것에 예열시간은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좀 더 길게 조리를 해야한다. 그냥 단순히 9분을 조리하면 속이 차가운 치즈볼을 맛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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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스크림 튀김을 먹고 싶은 게 아니기 때문에 진득하게 좀 더 구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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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과 크림치즈는 의외로 궁합이 좋았다.

맛의 비법이라고 하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는데 2번은 나도 공감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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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었듯이 단순히 9분을 조리했다가 속이 차가워서 5분 가량을 더 돌려서 갖고 나왔다.

하지만 묘하게 덜된 기분이 들어서 그냥 귀찮다며 적당히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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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용으로 사용된 사진을 보니 원래 이런 모양새인가보다.

좀 더 촉촉한 느낌이고 안의 크림치즈도 다른 모양이 나올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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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매우 달달하면서도 겉이 또 짠듯단듯해서 단짠보다는 매우 달달에 가까운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모짜렐라 치즈볼쪽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사람 취향에 따라 또 갈리기도 하니까 두 개 모두 사서 먹어본 다음에 마음에 드는 걸 더 사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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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밖에서 치즈볼 시켜먹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면서도 맛은 아주 좋다.

난 이 제품들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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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앙크림치즈볼360gx2봉+모짜렐라치즈볼360gx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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