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비비고 국물요리 시리즈 4종류를 구매했어요.

그 중에 첫 번째 간단 후기를 남겨볼 것은 비비고 소고기장터국입니다.


글이 길어지면 읽기가 불편할 수 있으니 정말 담백하게 전달할 내용만 정리해 볼게요!





저도 그랬지만 이 제품을 검색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내용물입니다.

얼마나 실하게 들어있을지가 최대 관심사 일텐데요. 위 사진에서 보시는대로입니다.


500g 용량으로 구매를 했는데, 나름 넉넉한 양의 건더기가 들어있었어요.




공정성(?)을 위해 건더기를 두 번 떠봤습니다.

밥 위에 얹어놓으니 제법 맛깔나게 보이네요.


맛도 우리가 아는 그 소고기장터국이었어요.

밖에서 사먹는 맛과 전혀 다르지 않은 얼큰한 맛이라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양 이야기입니다.

이게  한 번에 다 먹자니 국물이 조금 남고, 두 번에 나눠먹자니 건더기가 부족한 정도의 양이긴 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끓여먹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가성비의 물건이긴 하겠지만

좀 더 든든하게 먹고픈 분들이라면 콩나물과 파를 좀 더 넣고 같이 끓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는 리뷰를 위해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끓였는데요.

다음에는 조금 더 재료를 넣고 넉넉하게 끓여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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