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가벼운 광각줌렌즈, 저의 새로운 바디캡 렌즈입니다! - 탐론 20-40mm F2.8

안녕하세요. 리뷰IT다의 먹꾸름입니다.

오늘은 저의 새로운 바디캡 렌즈인 탐론 20-40mm F2.8 광각 줌렌즈 리뷰입니다.

1635G와 24GM, 24G, 40G, 50G 등의 경박단소 렌즈를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 렌즈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2차 예약판매로 구매를 한 제품인데요.

그야말로 저에게 딱인 렌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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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대체로 서드파티 렌즈들은 소니 순정 렌즈들에 비해서는 그렇게까지 예쁘지는 않은 편인데요.

이 탐론 20-40mm 렌즈는 꽤 괜찮은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리뷰했었던 삼양 35mm F2.8 렌즈의 장난감스러움에 비하면 그야말로 선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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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가벼움

이 렌즈의 장점은 동급의 16-35mm 렌즈군들 대비 밝고 가볍다는 부분입니다.

1635GM 렌즈는 밝지만 무겁습니다.

1635G 렌즈는 가볍지만 어둡죠.

1635Z 렌즈는 어둡고 무겁습니다. 대신 손떨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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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2040 렌즈는 16-19mm의 초광각 화각대를 포기하는 대신 밝고 가벼움을 택했습니다.

저처럼 A7C와 더불어 경박단소를 추구하는 사용자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렌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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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결과물

사용후기 요약

저는 이 렌즈를 바디캡 렌즈로 사용중입니다.

A7C를 들고 나갈때는 항상 이 렌즈가 장착된 상태로 다니는 것이죠. 이 렌즈가 워낙 저에게 맞다보니 굳이 다른 렌즈로 바꿀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만큼 마음에 들고 만족스러운 렌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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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고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만 한 번 부탁드릴게요.

탐론 20-40mm F/2.8 Di III VXD A062 소니E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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