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꾸름입니다.

오늘은 제가 꾸준히 사용중인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대한 리뷰입니다.

벌써 17개월이나 사용을 했었네요. 저도 몰랐습니다. 그만큼 편하게 잘 사용해왔다는 의미겠죠.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총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레드인데요.

이 중에 개인적으로 탐이 났던 것은 미스틱 레드입니다. 워낙 붉은색 계통을 좋아하다보니...

하지만 선택한 제품은 블랙입니다.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가져왔어요. 전여친이자 현아내가 미스틱 브론즈 색상을 사용중이기도 하다보니 다른 색상으로 선택하고 싶기도 했고요.

제품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특색 있는 강낭콩 모양의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붉은색 버즈 라이브를 갖고 싶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자인 외에도 장점은 다양합니다.

원 오픈형 이어폰 특유의 부담 없는 착용감을 들 수 있습니다.

오픈형이지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도 있죠.

통화품질도 준수합니다.

음질은 엄청 뛰어난 건 아니지만 저음부 강화가 되어있어 웅장함이 좋습니다.

무선충전도 지원합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의 배터리 공유 기능을 통해 배터리를 공유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점이라면 청소입니다.

직접 귀에 닿다보니 스피커에 귀지나 각질이 끼는데요. 물귀지인 분들은 저보다 더 많이 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틈틈이 알콜솜으로 닦아서 관리합니다.

버즈프로나 버즈2 같은 커널형 이어폰은 아무래도 고무팁만 살살 닦아주면 돼서 이것보다는 관리가 훨씬 더 쉽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도 약간 아쉽습니다

저음쪽 소음을 약간 차단해주긴 하지만, 소리는 다 들어옵니다. 오픈형 이어폰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요.

미세하게 있다는 정도로 만족을 하며 사용해야합니다.

오히려 차음은 일반적인 커널형 이어폰이 더 나은 수준이니까요.

이 제품을 추천하는 대상은 오픈형 이어폰을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오픈형이 귀에 맞지 않는다면 커널형 이어폰을 추천드립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만약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를,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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