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꾸름

안녕하세요. 먹꾸름입니다.

오늘은 에어팟 3세대 실사용 리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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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3세대 구매 포스팅을 올린 뒤로 벌써 1개월이 넘게 흘렀습니다. 그 뒤로 열심히 사용해보거 유튜브 영상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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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는 사용해본 경험이 있지만 에어팟 사용은 처음입니다. 에어팟을 떨군 에피소드들을 인터넷에서 많이 봐와서일까요. 아무래도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미지는 버즈 라이브를 사용하면서 깨졌고, 오픈형인 에어팟 3세대를 구매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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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떨구더라고요. 그냥 떨어진다기보단 전형적인 콩나물 디자인에서 오는 문제였습니다.

아마 코로나 이전, 마스크를 사용하기 전의 시대였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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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착용할 때는 전혀 착용감에 문제가 없는데요. 마스크를 벗을 때 꼭 에어팟 유닛의 끝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만에 2번이나 떨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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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콩나물 모양의 유닛이기 때문에 보통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처럼 유닛을 터치하거나 단순하게 누르는 대신 막대쪽을 꼬집어서 조작하는 것은 굉장히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이게 터치형 이어폰들은 미세한 터치로도 오동작을 해서 불편한 게 있는데, 이 방식은 그렇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자꾸 꼬집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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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어팟 3세대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갤럭시와의 호환성에 대한 호기심이었습니다.

이미 여러 리뷰와 후기가 있지만 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리뷰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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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와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OS에서의 호환성 비교를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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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호환성에 대한 요약을 하자면 위 자료들과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기기 연결성과 해제 편의성, 배터리 안내 등의 기타 편의 기능들이 갤럭시 환경에서는 생각보다 이가 빠진듯 지원하지 않아서 아쉽고 또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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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상세한 호환성에 대한 후기는 아래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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