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꾸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과 영상 소재는 갤럭시 버즈2입니다.

저는 버즈2를 갤럭시 S22 울트라를 구매할 당시 사전예약 쿠폰으로 구매했습니다.

버즈 라이브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었지만 버즈2의 착용감에 대한 호기심, 커널형에 대한 향수, 그리고 좀 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니즈로 버즈 라이브에서 버즈2로 갈아타게 된 것이죠.

하지만 몇 개월이 지난 지금 저는 다시 버즈 라이브를 사용중인데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목에서도 언급했듯 외이도염 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저는 외이도염이 없었거든요. 근데 버즈2를 착용하면서 외이도염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장마철이라 그런가 하고 2주간 사용하지 않다가 어느 정도 귀가 나았길래 다시 사용을 해봤는데 재발하는 걸 보고 확실히 문제가 있음을 인지했습니다.

 
 

버즈 프로는 외이도염이 있다는 걸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었는데 버즈2에도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물론 버즈2의 성능 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착용감만큼은 버즈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어요. 다른 많은 사람들도 이 부분은 거의 동의하는 편이더라고요.

이 외에도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서는 유튜브 영상에서 다루고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즈2는 외이도염에 대해서만 문제가 없다면 충분히 사용할만한 제품입니다.

그저 제 귀가, 제 아토피 피부가 약한 탓이겠죠.

영상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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