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건 바로 레토르트 반찬입니다.

오늘의 후기는 오테이스트 고등어김치찜입니다.

구매는 돼지김치찜이랑 같이 옛날에 했었는데 잊고 있다가 뒤늦게 맛을 보게 되었어요.

사실 돼지김치찜 3개, 고등어김치찜 1개를 구매했을 정도로 맛만 보려고 구매한 거라...

아무튼 구매했으니 먹어는 봐야겠죠!

김치도 김치지만, 생선찜이라 그런지 시원한 무도 하나 들어가있네요.

고등어는 잘게 3덩이가 들어가 있습니다. 막 한마리나 반마리까진 아닌데, 저 정도면 작은 고등어로 계산하면 반마리쯤은 될지도 모르겠네요.

보글보글 끓여봅니다. 다른 재료를 추가로 넣진 않았어요.

돼지김치찜은 감이 오는데 생선찌개에는 뭘 더 넣어야할지 조예도 없고 감도 안 오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건 고등어의 품질이겠죠!

가까이서 잘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살이 실하게 들어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3덩이밖에 안 돼서 그런지 금방 다 먹고 국물만 떠먹게 됩니다ㅠ

감질나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어요.

그래도 이 정도면 간편한 한 끼에는 얼추 도움이 되는 거겠죠?

되는 게 맞나? 모르겠네요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Recent posts

Please Enable JavaScript!
Javascript를 허용해주세요![ Enable JavaScript ]